2026.06.30
experimentab-teststatisticscareer
개발자 이력서에 숫자, 얼마나 믿을 수 있나

커리어를 정리하다 내 기능의 임팩트를 수치화하려 했는데, 같은 기간에 여러 기능이 같이 나가서 변인 통제가 안 됐다. 이 궁금증을 Claude랑 같이 파다 보니 A/B 테스트 구조와 개발자 생산성 측정 논문까지 흘러갔다.

2026.06.19
aicareer
taste는 "취향"이 아니다

AI로 개발하면서 "taste"가 중요하다는 말이 늘었는데, 한국어로는 자꾸 "취향"으로 번역된다. 근데 taste는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취향의 반대말이었다.

2026.06.18
essayculturememe
하와이안을 싫어하게 된 건 진짜였을까

2014년까지는 아무도 안 하던 얘기가 2015년쯤 갑자기 들리기 시작했다. 하와이안 메뉴를 싫어한다는 여론은 진짜 혐오였을까, 아니면 한때의 놀이였을까.

2026.05.18
javascriptbrowserchromiumdebugging
사라지는 토큰을 따라간 디버깅

로그인 직후 페이지를 이동하면 토큰이 사라지는 버그를 추적했다. disk-commit race라는 단서에서 시작해서 Chromium의 localStorage 내부 구조까지 들어간 디버깅 기록.

2026.04.14
reactjavascriptlibrary
React Wrapper, 꼭 있어야 하나

React wrapper가 없으면 못 쓴다고 생각했던 시절부터, 굳이 필요한가 의심했던 시절, 그리고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게 된 지금까지. 생각이 바뀐 이유.

2026.03.28
dxtestingtooling
오래된 숙제를 해치웠다

Cypress에서 Playwright로, ESLint/Prettier에서 Oxc로. 오래 미뤄뒀던 마이그레이션 두 개를 AI와 함께 며칠 만에 끝냈다.

2026.03.28
careerfrontendarchitecture
코드보다 UX 디자이너 흉내를 내고 있었다

빠른 기능 구현에 적응하다 보니, 어느 순간 코드의 본질적인 고민을 하지 않게 됐다. 순수 함수, 단위 테스트, 불가능한 상태 제거. 오래 걸린다는 핑계를 더 이상 댈 수 없게 됐다.

2026.03.24
aicareer
AI를 대하는 개발자의 자세

AI가 개발자를 대체한다는 말이 많지만, 진짜 질문은 다르다. 같은 인원으로 더 많은 일을 할 것인가, 같은 일을 더 적은 인원으로 할 것인가.

2026.03.19
graphicswebglshaderaicareer
5년간 풀지 못했던 문제를 AI가 30분 만에

2021년에 시작한 경로형 그라데이션 구현이 5년 뒤 Claude 덕분에 30분 만에 완성됐다. 기술적 시도들의 실패와 AI의 등장이 교차하는 개발자로서의 성찰.

2026.03.13
rustwasmwebvite
웹의 미래는 Rust다

Vite 8.0의 Rolldown 전환이 상징하는 것 — Rust가 웹 툴링을 점령하고 있고, WASM은 브라우저의 한계를 뚫는다.